또로의 부자일기 6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차이는 뭘까? 쉽게 설명

영업이익이란?

영업이익은 회사가 본업으로 벌어들인 진짜 이익이다.

• 매출에서 원가(재료비, 인건비) 빼고 → 매출총이익
• 여기서 또 판관비(광고비, 월급, 임대료 같은 운영비) 빼고 → 남는 게 영업이익

즉, “영업이익 = 매출 – 매출원가 – 판관비”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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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게 비유해보면

치킨집을 예로 들자.

• 손님이 치킨 사간 돈이 매출이다.
• 치킨 재료값, 기름값, 아르바이트 시급이 원가이다.
• 배달 앱 수수료, 전기세, 광고비, 사장님 월급 같은 게 판관비이다.
• 이걸 다 빼고 남은 게 바로 영업이익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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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중요할까?

• 기업이 본업으로 돈을 벌고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이다.
• 만약 영업이익이 꾸준히 늘고 있다면 → 회사의 체력이 튼튼한 것이다.
• 반대로 영업이익은 적자인데 순이익만 흑자라면 → 일회성 이익(땅 판 돈, 주식 팔아서 번 돈)일 가능성이 크다.

영업이익과 순이익의 차이

1. 영업이익이다

• 본업에서 번 돈이다.
• 매출 – 원가 – 판관비(광고비, 임대료, 직원 월급 등)를 뺀 금액이다.
• 회사의 장사 실력을 보여주는 지표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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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순이익이다

• 최종적으로 남은 돈이다.
• 영업이익에다
  • 이자비용(은행 대출 이자)
  • 이자수익(예금 이자, 투자 수익)
  • 외환손익(환율 때문에 생긴 이익/손실)
  • 세금(법인세)
    같은 걸 다 반영한 뒤 남은 금액이다.
• 회사의 최종 성적표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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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게 예시 (치킨집 버전)

• 영업이익: 치킨 팔아서 원가랑 가게 운영비 빼고 남은 돈이다.
• 순이익: 여기서 은행 대출 이자 내고, 세금까지 다 낸 뒤 사장님 주머니에 최종적으로 들어오는 돈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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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리

• 영업이익 = 장사 잘했는가?
• 순이익 = 최종적으로 얼마 남았는가?